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미트리 막시모프 (문단 편집) === [[뱀파이어]], [[뱀파이어 헌터]], [[뱀파이어 세이비어]] === 원래는 귀족 흡혈귀였지만 인간계의 문을 지키던 마계 3대 명문가 중 하나인 보시탈 가문의 영왕 가루난이 사망하고 도마 가문의 명왕 [[제다 도마|제다]]는 자신의 부하 오좀에게 배신당해서 자멸하자 이 때를 노리고 인간계의 문에서 힘을 조금 얻어와서 남은 당주인 앤슬랜드가의 당주 마왕 배리얼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오히려 [[관광]]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성가이 데미트리는 마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문에서 조금씩 에너지를 흡수해 끊임없이 베리얼에게 도전했고, 더이상은 봐줄 수 없던 베리얼이 다시는 덤비지 못하도록 마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문과 함께 데미트리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데미트리는 그 데미지로 힘이 A급에서 B급으로 강등되고 루마니아로 추방된다. 이후 트란실바니아에서 상처를 치료하면서 피를 토하는 특훈을 통해 [[십자가]], [[성수(종교)|성수]], 은탄환을 씹어버릴 정도로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힘과 [[태양]]빛에 대한 저항을 얻고 좀 더 강해졌다.[* 게임 도트상 저 오오라 같은 게 태양광을 차단하기 위해 몸에 두른 어둠.] 마을 사람들은 이 성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늘, 성수, 십자가 그리고 만전의 해결책들을 들고 대항하였으나 그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 없었고 인간들을 저속하고 하찮은 생물이라고 깔보았다. 그러던 중 외계생명체 [[파이론]]의 기운과 부름을 감지한 데미트리는 자신의 귀환을 알리고 베리얼과 승부를 내서 진정한 마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기 위해 돌아온다. 하지만 데미트리가 돌아왔을때 베리얼은 과거 데미트리를 문과 함께 날려버린 여파로 쇠약해진 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베리얼 그 자신이 마계의 일부였으며, 마계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문에게 충격을 가한 것은 그 자신에게 데미지를 가한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배리얼이 죽은 후에 마계 명문가의 당주가 된 모리건을 노리게 되고, 이윽고 막시모프가와 앤슬랜드가의 전쟁이 시작된다. [[파일:external/91237ac362152051eaf04bbb855c78c6c1f390dd8f89507f785cd05048ce0e8c.jpg|width=600]]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 엔딩에서는 파이론을 이긴 기념으로 승전 파티를 열면서 여성 두명과 같이 와인을 즐기는 장면이 나오고 마계정복을 꿈꾸며 독백을 한다.[* 그때 대사는 '''"나의 영원한 지배에 건배! 달은 나의 홀이 되고 하늘의 별들은 나의 왕관의 보석들이 될 것이다. 밤과 함께 모든 것의 힘이 내 지배 하에 있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머지 않아 나의 주민들도 내 것이 될 것이다."'''] [[파일:external/c112ac23bc334456d206cf05f27a92bb202eeef3d4f1d96a24dc0f7c5e10e7dd.jpg|width=600]] 뱀파이어 세이비어의 엔딩에선 제다를 [[개발살]]내고 마계와 인간계 둘 다 손에 넣고 드디어 모리건마저 [[떡실신]]시켜서 손에 넣지만, 모리건은 거부하며 스스로 돌이 되어버리고 '긍지높은 앤슬랜드 혈통을 잇는 자답게 피의 의식[* 즉 흡혈. 위의 CG는 엔딩 중 두번째 컷으로, 첫번째 컷에 기절한 모리건을 안고 목을 무는 장면이 나온다.]에도 굴하지 않고 돌이 되었다. '몸도 영혼도 돌이 되었는가. 어차피 그 저항도 언젠가 무력화 될테지. 시간은 충분해. 클라이맥스는 마지막까지 아껴두는 법이지.' 라는 대사를 한다. 그리도 집착하던 모리건을 사실상 손에 넣었으니 데미트리에겐 최고의 해피 엔딩. 참고로 영문판에서는 '''"난 네 마음이 변할 때까지 기다릴 거다. 우리에게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라는 느끼한 대사를 한다.[* 캡콤 게임이 내수용과 외수용의 텍스트 차이가 제법 많은 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도 일본어 엔딩과 영문 엔딩의 차이가 제법 많다. 심지어는 엔딩의 내용 자체가 바뀌기도 한다.]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심플하지만 그 강함은 가히 [[주인공]]답게 최강급.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은 아니지만), 그리고 덤으로 [[커맨드 잡기]] 네거티브 스톨른도 있다. 리치가 조금 짧지만 하나같이 딜레이도 적고 체인콤보도 잘 들어가며 고성능인 갖가지 기본기들과 사라졌다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사라지는게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피격판정이 아예 없어진다. 익숙해지면 장풍을 뚫고 다가가서 잡기를 걸수 있을 정도] 필살기로 캔슬이 되는 대쉬, 경직이 전혀 없는 절대 무적 [[대공기]] 데몬 크레이들, 경직이 적고 발동이 빠르며 공중에서도 나가는 카오스 플레어로 [[오락실]]을 평정했다. [[파일:attachment/Demitri_chaos.jpg|width=450]] '''이렇게 카오스 플레어를 날려대면 답이 없다.'''[* 여담으로, 라이벌인 모리건도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이런 비슷한 짓거리를 한다. '''아스트랄 비전이랑 어시스트까지 합쳐서.'''] 초필살기는 무수한 양의 박쥐를 전방으로 발사하는 데몬 블라스트, 전신을 불에 휘감고 돌진하는 기술 데몬 빌리언과 미드나잇 블리스, 이동잡기계열 가불초필 미드나잇 플레져가 있다. 다행히(?) 이건 성전환 기술이 아니다. 커맨드 입력 즉시 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붙어서 쓰면 뻔히 알면서 잡히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 한창 오락실에서 현역으로 돌아갈 때는 칼같이 가드캔슬을 구사하는 유저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점프 강킥 같은걸 날려서 가드시킨 뒤 바로 입력하면 가드불능이라 높은 확률로 적중시킬 수 있어서 악명을 떨쳤다. 이걸 몇번 당하고 나면 가드캔슬을 피나게 수련해서 강킥을 바로 뿌리치던지 애초에 접근을 못하게 거리를 벌리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거리가 벌어지면 무한 카오스 플레어의 압박이...] 고수들은 거리를 재서 대쉬 후 입력하는 등의 기행을 펼치기도 했다. 상술했듯 완전히 피격판정이 사라져 버리는 무적대쉬이기에 가능한 전법. 다크 포스는 불박쥐를 몸주변에 두르는 다크사이드 마스터. 별로 쓸데없다. 세이비어에 와서는 카오스 플레어가 심하게 너프되고, EX필살기도 미드나잇 블리스와, 데몬 빌리언, 미드나잇 프레저 이렇게 3개가 된다. 하지만 공중 사용 가능은 여전하고 데몬 크레이들도 충분히 좋으니 강캐임은 변함없다. 그나마 약점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심각할 정도로 부실한 공중 체인 정도. 이런 흉악한 캐릭터 성능과는 달리, 모리건을 필두로 한 뱀파이어 시리즈의 여타 독특한 캐릭터들에 비해 매력이 좀 부족하고 안 좋은 의미로 개성이 넘쳐서 인기는 주역 캐릭터치고 그리 높지 않은 편.[* 기본적으로 캐릭터 자체가 너무 사악한 이미지인데다, 같은 투탑 주역 캐릭터임에도 모리건 쪽이 완성도가 너무 높은게 문제였다. 디자인 역시 뱀파이어라고 하면 흔히 연상하는 중세 복장이 아니라 심하게 어레인지된 나머지 몸에 딱 붙는 스판덱스 같은 복장이 된 데다, 결정적으로 저 고무 부츠(...)때문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는 오락실에 게임 제목이 '수퍼맨과 야수'로 써붙여져 있던 적도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든 타 작품 찬조출연이든 모리건만 주구장창 나오고 이쪽은 묘하게 등장이 없는 것이 그것을 반증한다. 악의 카리스마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유저들에게 그나마 인기를 얻은 건 변태 기믹이 등장하고 나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